
아침 저녁으로는 조금씩 가을의 향기가 묻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한 낮에는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더울때는 시원한 탄산음료에 얼음 넣어서 한 잔 쭉 마시고 싶은 생각이 자주 나지요.
탄산음료의 대표선수는 콜라가 아닐까 싶습니다. 목을 타고 넘어가는 청량감은 모두 잘 아시지요? 그런데 먹다보면 남게되는 콜라들, 두었다 먹으면 맛이 없는 콜라. 참 아깝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됩니다.
이제부터는 김빠진 콜라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 해보도록 해요.
보통 1.5L콜라를 사면 김 빠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