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상 집에서나 혼자있을 때는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으니 뭘 먹을지 고르기가 참 쉬운데, 집 밖에만 나가면 왜 항상 식사 메뉴 고르는데 고민이 되고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참 이상하지요?
사소한 문제에 대해서도 항상 쉽게 결정을 내리지 못하는 것을 두고 결정장애, 또는 햄릿증후군이라고 부르는데요. 이러한 결정장애, 햄릿증후군에 대해서 혹시 나도 해당이 되는지 한 번 살펴보시고 이번 기회에 잘 알아보시기 바래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고 세익스피어의 햄릿에서 주인공인 햄릿왕자가 말한 것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