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6일 일요일

다크써클 예방하고, 뽀얀 피부 만들기

 시원하게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이제 가마솥더위도 어느새 조금씩 물러가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대낮에는 많이 더운 것이 사실이지요. ^^


 여름철에는 땀과 피지의 분비가 많아서 유독 피부에 신경이 많이 쓰이게 됩니다. 그런데 피부뿐만이 아니라 턱 밑까지 거뭇거뭇 내려오는 다크써클! 잠은 푹 잔것 같은데 이미 눈은 팬더곰이 되어있다면......
 다크써클 예방하는 방법을 알아봐요.



 연예인 중에서도 다크써클로 대표적인 연예인이 몇몇 있지요? 잠은 상쾌하게 자고 일어났는데 왜 이렇게 눈 밑은 퀭한 것인지... 다크서클은 데체 어디까지 내려오려고 이러는 것인지, 피곤해 보이는 얼굴에 스트레스를 받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다크써클이란 공식적인 의학용어는 아니고, 눈 밑이 어둡게 보이는 증상들의 통칭입니다. 다크써클은 눈밑 지방, 눈물고랑의 함몰, 색소침착, 눈밑 혈관 등 다양한 원인이 있고 선천적인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월경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호르몬 불균형 상태 일 때에도 유독 심해보일 수도 있습니다. 다크써클을 예방하는 방법 정말 중요하겠지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 밤, 열대야에 쉬 잠못이루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아침에 일어나 부시시하게 거울을 보면 눈 밑이 퀭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크써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기본적으로 충분한 수면을 취해야 합니다. 수면시간이 너무 짧거나 숙면을 취하지 못하면 다크써클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눈가 주변의 피부는 우리 몸의 피부 중 가장 얇고, 피지선이 없어서 건조하기 때문에 눈을 비비는 습관은 아주 좋지 않습니다. 또한 찡그리는 습관이 있으면 잔주름이 쉽게 생깁니다. 특히 숙면을 취하지 못해 스트레스나 피로가 쌓이게 되면 멜라닌 색소가 침착되어 눈 밑이 더욱 검게 보일 수 있으므로 휴식을 취하고 또한 숙면을 취해주세요.



 여성분들이 가끔하시는 실수로 화장을 꼼꼼하게 제대로 지우지 않는 분들도 계시지요? 화장을 할 때에는 가벼운 화장을 위주로 하는데, 눈화장을 진하게 하면 할수록 눈 주변에 색소침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눈화장은 아이리무버, 클렌징 오일 등을 사용하여 깨끗이 지워주어야 자극 없이 색소침착까지도 막을 수 있습니다. 다크써클을 예방하는 방법으로 수분과 비타민 C를 많이 섭취해주시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용에도 도움이 되니 평소에도 잊지말고 수시로 섭취해 주시면 좋겠지요? ^^



생활 속 사소한 습관들의 변화로 다크써클을 예방하는 방법이 바로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 중의 하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