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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14일 금요일

소녀시대 - 정규 5집 Lion Heart 구입하기

소녀시대 - 정규 5집 Lion Heart - 10점
소녀시대 (Girls' Generation) 노래/KT뮤직
No.1 걸그룹 소녀시대, 정규 5집 앨범 8월 19일 발매!
더블 타이틀 곡 'Lion Heart', 'You Think'로 상반된 매력 선사!
소녀시대 돌풍 예고!

선행 싱글 'PARTY'로 많은 사랑을 받은 소녀시대가 정규 5집 'Lion Heart'를 8월 19일 발매하며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소녀시대는 8월 19일 'Lion Heart'(라이언 하트)와 'You Think'(유 씽크), 2곡을 더블 타이틀로 한 총12곡이 수록된 정규 5집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서, 소녀시대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글로벌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7월 선행 싱글 'PARTY'로 컴백,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뮤직비디오 차트 1위를 모두 석권함은 물론 지상파 및 케이블TV의 음악 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싹쓸이하며 No.1 걸그룹다운 높은 인기와 위상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정규 앨범 활동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더블 타이틀곡인 'Lion Heart'와 'You Think'는 지난 7월 'PARTY' 활동 시작 당시 컴백 TV CF를 통해 일부분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중독성 강한 복고풍 멜로디의 'Lion Heart', 강렬한 팝 댄스곡 'You Think'가 서로 상반된 분위기를 지닌 곡인 만큼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극대화한 각기 다른 색깔의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소녀시대의 정규 5집 'Lion Heart'는 19일 음반 발매된다.

  • 1-1. Lion Heart
  • 1-2. You Think
  • 1-3. PARTY
  • 1-4. 어떤 오후 (One Afternoon)
  • 1-5. Show Girls
  • 1-6. Fire Alarm
  • 1-7. Talk Talk
  • 1-8. Green Light
  • 1-9. Paradise
  • 1-10. Check
  • 1-11. Sign
  • 1-12. 예감 (Bump It)

2015년 7월 24일 금요일

[블루레이] 밀리언 달러 베이비 : 풀슬립 일반판



[블루레이] 밀리언 달러 베이비 : 풀슬립 일반판 - 10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클린트 이스트우드 외 출연/다일리컴퍼니

Disc - 1 장

상영시간 - 본편 133분
자막 -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화면비율 - 2.40:1 1080P FullHD
오디오 - 영어 DTS-HD Master Audio 5.1
나의 소중한, 나의… (밀리언 달러 베이비).
당신 생애… 기적처럼 만나게 될 감동의 이름
당신 생애 단 한번, 백만불짜리 눈물을 만난다! 


{난 내가 유일하게 싸우고 싶지않은 사람을 만난 적이 있다. 내가 그를 만났을 땐 그는 이미 이쪽에선 가장 훌륭한 세컨드였다. 그는 60년대부터 트레이닝과 선수 관리를 시작했고 여전히 그의 재능을 발휘하고 있었다.}

프랭키(클린트 이스트우드)는 한 때 잘 나가던 권투 트레이너였지만, 소원해진 딸과의 관계 때문에 스스로 세상과의 교감마저 피하는 나이든 트레이너다. 그는 은퇴 복서인 유일한 친구 스크랩(모건 프리먼)과 낡은 체육관을 운영하면서 서로 티격태격하는 재미가 현재 유일한 낙이다.

그러던 어느 날, 체육관에 매기(힐러리 스웽크)라는 여자 복서 지망생이 찾아오고, 프랭키는 그녀에게 '31살이 된 여자가 발레리나를 꿈꾸지 않듯 복싱 선수를 꿈꾸어도 안된다'며 냉정하게 그녀를 돌려보낸다. 그러나 권투가 유일한 희망인 매기는 매일 체육관에 나와 홀로 연습을 하고, 결국 그녀의 노력에 두 손든 프랭키는 그녀의 트레이너가 되기로 한다.

"항상 자신을 보호하라!"라는 프랭키의 가르침 속에 훈련은 계속되고, 마침내 매기는 승승장구하며 타이틀 매치에 나가기에 이른다. 때로는 상처를, 때로는 격려로 함께한 프랭키와 매기는 어느새 서로에게 오랫동안 잊고 지냈던 가족의 정을 일깨워주며 아버지와 딸 같은 관계로 발전해 간다. 이제서야 세상을 향해 당당히 맞서기 시작한 그들, 그러나 뜻하지 않은 치명적인 사건이 일어나는데…

{프랭키는 전혀 돌아올 기미가 없었다. 그가 메모를 남기지 않았기에 어디에 있는 지 알 수 없었다. 다만 그가 당신을 찾으러 떠나길 바랄 뿐이다. 당신에게 한번 더 용서를 구하기 위해서 말이다. 하지만 아마 그의 마음에 아무 것도 남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가 작은 평화를 찾을 수 있는 그런 장소를 찾았기를 바란다. 삼나무와 참나무로 둘러싸인 곳, 어디에도 없을듯한 그 어딘가에서, 아마도 이건 바램으로 끝나겠지만, 어디든 그는 있을 것이다. 난 당신이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 지 알았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