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맛에 맞게 시즈닝한 반건조 오징어를 만들어 술안주나 피크닉 간식으로 활용해보자.
내장을 손질한 오징어는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물기를 깨끗이 닦아 준비한다. 몸통에 세밀하게 격자로 칼집을 넣은 뒤 가장자리 부분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잘라주면 오븐에 넣어 구웠을 때 몸통이 휘지 않는다. 오징어 다리와 주꾸미는 넓게 핀 다음 윗부분에 꼬치를 끼워 고정한다.
시즈닝하지 않은 오징어 몸통은 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시간 40분간 구워준다. 시즈닝을 할 경우 1시간 40분쯤 되었을 때 꺼내 시즈닝을 한 뒤 다시 오븐에 넣어 1시간을 더 구워주면 된다. 오징어 다리 부분과 주꾸미는 총 1시간 40분이 걸린다. 시즈닝을 할 경우 1시간 10분쯤 되었을 때 꺼내어 시즈닝한 뒤 다시 넣어 30분간 마저 구워주면 된다. 오븐에서 꺼낸 오징어는 식힘망에 올려 남은 수분을 날려준다. 특히 주꾸미는 머리 안쪽에 수분이 많아 식힘망에서 충분히 수분을 날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다 치즈와 소스는 오징어 위에 바로 발라 구우면 되고, 가루류로 시즈닝을 할 경우 버터를 발라주면 가루가 오징어 몸통에 잘 묻는다.
내장을 손질한 오징어는 건조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물기를 깨끗이 닦아 준비한다. 몸통에 세밀하게 격자로 칼집을 넣은 뒤 가장자리 부분을 적당한 간격을 두고 잘라주면 오븐에 넣어 구웠을 때 몸통이 휘지 않는다. 오징어 다리와 주꾸미는 넓게 핀 다음 윗부분에 꼬치를 끼워 고정한다.
시즈닝하지 않은 오징어 몸통은 70도로 예열한 오븐에서 2시간 40분간 구워준다. 시즈닝을 할 경우 1시간 40분쯤 되었을 때 꺼내 시즈닝을 한 뒤 다시 오븐에 넣어 1시간을 더 구워주면 된다. 오징어 다리 부분과 주꾸미는 총 1시간 40분이 걸린다. 시즈닝을 할 경우 1시간 10분쯤 되었을 때 꺼내어 시즈닝한 뒤 다시 넣어 30분간 마저 구워주면 된다. 오븐에서 꺼낸 오징어는 식힘망에 올려 남은 수분을 날려준다. 특히 주꾸미는 머리 안쪽에 수분이 많아 식힘망에서 충분히 수분을 날려주는 것이 중요하다.
체다 치즈와 소스는 오징어 위에 바로 발라 구우면 되고, 가루류로 시즈닝을 할 경우 버터를 발라주면 가루가 오징어 몸통에 잘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