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3일 월요일

질염의 종류과 증상 알아보고 치료하기

질염 종류과 증상


질염은 여성들에게 있어, 흔상 여성질환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질염이 생겼다고 해서, 생명에 지장이 
있는 것이 아니다 보니, 그냥 놔두거나
치료를 미루는 경우가 많지요.

이런 경우, 재발 위험이 커지고,
자주 질염에 걸려 고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질염 종류는 어떤 것이 있으며
증상은 어떻게 되는지까지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질염 종류와 증상


1. 세균성 질염

질의 색이 누렇거나 회색이며, 냄새는 비린내같은
악취가 나며, 가려움증이나 골발염을 동반하게 됩니다.


2. 트리코모나스 질염

맑은 물 같지만 악취가 나며, 성관계가 원인이 됩니다.
전염성이 강하며, 질입구가 따갑고 가려움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3. 칸디다증 질염

냉이 걸죽하며, 성관계와 무관하지만 임신이나
당뇨로 인하여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 생기게 됩니다.


4. 염증성 질염

냉이 고름같으며, 질내와 질외가 화끈거리게 됩니다.
관계를 할 때 통증이 심한 편입니다.


5. 위축성 질염

폐경 여성에게 나타나게 되며,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에스트로겐의 결핍으로 많은 냉과 성교통을
유발하게 됩니다.

성관계 후 질건조증으로 인항, 적은 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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