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7월 22일 수요일

The Story of Art - 16th Edition (Paperback, 16, Revised)

The Story of Art - 16th Edition (Paperback, 16, Revised)


The Story of Art - 16th Edition (Paperback, 16, Revised) - 10점
에른스트 H. 곰브리치 지음/Phaidon
지금까지 출간된 미술에 관한 가장 유명한 책 중의 하나. 1950년 영국에서 초판이 간행된 이래 전세계에서 서양미술사 개론의 필독서로 자리잡고 있다. 

곰브리치는 이 책을 '자신들의 힘으로 이제 막 미술 세계를 발견한 10대의 젊은 독자들'을 위해 저술했다. 그들은 '유식한 체하는 전문 용어의 나열이나 엉터리 감정들을 재빨리 알아내어 분개할 줄 아는 비평가'들이기 때문이다. 즉 이 책은 미술의 세계에 처음 입문하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것으로, 쉽고 폭넓고 친절하게 서술되어 있다.

서문에 따르면, 이 책을 쓰는 데 지은이가 정한 몇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첫째는 도판으로 보일 수 없는 작품은 가능한 한 언급을 피할 것, 둘째는 진정으로 훌륭한 작품에 대해서만 언급할 것, 세번째는 임의대로 도판을 선정하지 않을 것. 분량은 700페이지에 달하고, 컬러 도판 413개가 실려 있다. 

선사시대 동굴벽화부터 오늘날의 실험적인 작품들까지, 각 시대와 양식, 작품과 작가를 알기쉽게 정리하고 있다. 미술의 역사란 과거와의 연관 속에서 미래를 암시하는 각 작품들로 끊임없이 구성되고 변화하는 전통의 역사라는 것이 지은이의 믿음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와 이집트에 피라미드가 건설되었던 그 시대가 생생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이 책은 보여준다.

The Story of Art, one of the most famous and popular books on art ever written, has been a world bestseller for over half a century. Attracted by the simplicity and clarity of his writing, readers of all ages and backgrounds have found in Professor Gombrich a true master, who combines knowledge and wisdom with a unique gift for communicating his deep love of the subject.

For this new, compact edition The Story of Art has been completely redesigned, giving a fresh perspective to Gombrich's well-loved text. The illustrations, collected together in a separate section towards the back of the book for easy reference, vividly illustrate the lively and engaging narrative and are in colour throughout.

The Story of Art has always been admired for two key qualities: it is a pleasure to read and a pleasure to handle. In these respects the pocket edition is no exception, combining smoothly flowing text with a clear, simple design in a convenient and accessible format. The new edition allows this classic work to continue its triumphant progress for another generation, and to remain the title of first choice for all newcomers to 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