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무한도전 가요제를 앞두고 밴드 혁오의 입지를 확인하기 위해 형돈이 준비한 게릴라 콘서트!
콘서트 홍보를 앞두고 아이유에게 전화를 걸어보는데~?
[무한도전] 438회, 20150725
두 번째 만남 당일, 개그맨 정형돈은 혁오의 위상을 점검하기 위해 게릴라 콘서트를 제안했다. 3시간 내에 500명을 모아야하는 미션에 혁오 멤버들은 자신없는 표정을 지었다.
이어 오혁은 "셀러브리티 찬스를 쓸 수는 없냐?"며 "아이유의 번호를 가지고 있다. 아이유가 앨범 홍보를 해줘서 고맙다는 인사를 하려고 지인을 통해 받았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정형돈은 "'프로듀사'에서 김수현이 아이유 전화번호 받은 이야기 같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