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24일 금요일

페북여신 채보미의 언더웨어 추천



‘페북여신’ 채보미가 블랙 란제리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늘씬한 각선미와 육감적인 몸매가 눈길을 확 끌어당긴다. 고등학교 때 모델 일을 시작한 채보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몸매를 찍은 셀카 사진을 올려 유명세를 떨쳤다. 팔로워만 무려 8만여명, 김태희 못지않은 인기다. 지난해엔 격투기 단체 ‘로드 FC’의 로드걸즈로 정식 데뷔했다. 35-23-25를 자랑하는 채보미는 그동안 볼륨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왔다. 각종 광고 및 모델로도 왕성한 활동을 펼쳤다. 

Q. (채보미) 모델 데뷔는 언제? 

고등학교 1학년 때 모델 일 시작했고, 22살에 로드FC에서 로드걸즈로 정식 데뷔했어요. 제가 화제가 된 이유가 셀카 몸매 사진으로 화제가 됬어요. 

Q. (채보미)‘페북여신’이란 별명은 어떻게 생겼나? 

제가 아무래도 페이스북을 좋아하고 SNS 활동을 좋아하고 자주 올리다보니 사람들이 그렇게 별명을 지어주신 것 같아요. 솔직히 연예인들은 팬들과 소통 같은 것도 못 하잖아요 저 같은 경우는 사람들과 소통도 많이 하고 댓글도 자주 달고 그렇게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