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리는 이기적으로 태어났다. -중략- 우리의 유전자는 우리에게 이기적으로
행동하도록 지시할지도 모르나, 우리가 반드시 생애동안 유전자에게 복종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제 1의 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물학적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하는 데 반해, 인간은 더 복잡한 체계에 속해 있다.
본문내용
아니다.”
인간을 비롯한 모든 생명체는 ‘생존’을 제 1의 과제로 삼고 있다.
하지만 모든 생명체가 본능적으로 자신의 생물학적 생존에 필요한 최소한의
활동을 하는 데 반해, 인간은 더 복잡한 체계에 속해 있다.
문명은 생물학적 ‘생존’에, ‘소비’라는 욕망이 거품처럼 곁들여진 사회의 영향력
하에 있다. 도킨스는 인간을 비롯한 개체들이 안정적인 기반 위에 있지 않지만
생명체의 유전자를 조성하고 유지하려는 노력들은 합목적적인 룰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지적한다.
“개체는 안정적이지 않다. 정처 없이 떠도는 존재다. 염색체 또한 트럼프의
패처럼 섞이고 사라진다. 그러나 섞인 카드 자체는 살아남는다. 바로 이 카드가
유전자다. 유전자는 교차에 의해서 파괴되지 않고 단지 파트너를 바꾸어 행진을
계속할 따름이다.
하고 싶은 말
잘 활용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