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2월 30일 수요일

씨엘 파격 의상 논란 "특이해 VS 민망해"

 [스포츠조선 T―뉴스 김보라 기자] 그룹 2NE1 멤버 씨엘의 파격 의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씨엘은 29일 오후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진행된 '2009 SBS 가요대전'의 사전 리허설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나와 눈에 띄었다. 씨엘은 검은 스타킹에 수영복 차림의 의상을 입었으며 옷은 가슴 아래부터 배꼽 아래까지 파격 노출이 있었다. 씨엘은 모습이 공개되자마자 각종 포털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씨엘의 의상을 본 후 설전이 이어졌다. 대다수의 네티즌들은 "의상이 민망하다"는 의견과 "미성년자인데 노출 수위가 너무 심한 것 아니냐"고 지적했지만, "1년에 몇 번 없는 시상식을 위한 무대의상인데 특이해서 좋다. 씨엘에게 어울린다. 보는 재미가 있다"는 반론도 만만치 않았다.

 한편 '2009 SBS 가요대전'은 29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 boradori@sportschosun.com, 사진=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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